<br /><br />꽁꽁 언 연못에서 머리만 내놓은 채 위태롭게 버티는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.<br /><br />미국 뉴욕 주 휴렛에서 산책을 마친 '럭키'가 하네스를 벗자마자 오리를 향해 달려가다 그만 연못에 빠진 겁니다.<br /><br />노란 방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이 살얼음 위를 기어가, 끝내 럭키를 구해냈는데요. <br /> <br />흠뻑 젖긴 했지만, 럭키는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<br />차가운 물속에서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, 이름대로 행운이 따라줬네요.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골든리트리버 #얼음연못 #구조
